카파블랑카-알레힌 1927

다른 이름: 1927년 세계 체스 선수권 대회, 부에노스아이레스 1927

알렉산드르 알레힌이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를 꺾고 왕좌를 빼앗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세계 타이틀 매치.

설명

카파블랑카-알레힌 1927은 챔피언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와 도전자 알렉산드르 알레힌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치른 세계 선수권 매치였다. 핵심 조건은 먼저 6승을 거두는 것이었다. 승자가 없는 대국인 무승부는 총점에 0.5점으로 계산되었지만, 어느 선수도 필요한 6승에 가까워지게 하지는 않았다.

매치는 34국까지 이어졌다. 알레힌이 6승, 카파블랑카가 3승을 거두었고 나머지 25국은 무승부였다. 따라서 결과를 두 가지 방식으로 올바르게 나타낼 수 있다. 승수만 세면 6-3이고, 승리에 1점과 무승부에 0.5점을 합산하면 18.5-15.5이다. 제34국이 나중에 속개하기 위해 중단된 뒤 카파블랑카는 보드로 돌아오지 않았고, 서면으로 알레힌에게 기권을 알렸다.

이로써 알레힌은 네 번째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카파블랑카는 특히 패배시키기 어려운 선수로 평가받았기 때문에 이 결과는 더욱 중요했다. 이 매치는 카파블랑카가 남긴 두 유산, 선수권 대국들과 교육서 를 연결하기도 한다. 11년 뒤 두 선수는 의 최정예 참가진에서 다시 만났지만, 타이틀 매치를 다시 치르지는 않았다.

자주 혼동하는 개념

6-3과 18.5-15.5

첫 번째 점수는 승수만 세고, 두 번째 점수는 각 무승부에 0.5점도 부여한다.

출처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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