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포어 부흐홀츠는 FB로 줄여 부르는 타이브레이크다. 타이브레이크는 같은 점수로 대회를 마친 참가자의 순위를 정하기 위해 미리 공표하는 기준이다. 일반 부흐홀츠는 한 참가자가 만난 모든 상대의 점수를 합산하고, 그 총합을 대진 강도의 척도로 사용한다.
포어 부흐홀츠도 같은 계산을 하지만 최종 라운드의 모든 실제 페어링 대국을 무승부로 처리한다. 따라서 누가 그 대국에서 실제로 이기는지는 값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참가자에게 의도적으로 하나의 중립적 가정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실용적인 장점은 최종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도 값을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다른 기준에 이미 확정된 대진 강도 값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국제체스연맹 의 규정은 모든 참가자가 서로 한 번씩 만나는 라운드로빈 대회에서는 부흐홀츠 계열 타이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명시한다.
자주 혼동하는 개념
일반 부흐홀츠
일반 부흐홀츠는 상대의 실제 최종 점수를 사용하지만, 포어 부흐홀츠는 최종 라운드를 가상의 무승부로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