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콜레-주커토트는 시스템이다. 즉, 서로 다른 수순으로 도달할 수 있는 알아보기 쉬운 배치다. 백은 보통 폰을 d4에 놓고, g1 나이트를 f3로 옮기며, 다른 폰을 e3에 놓고 밝은 칸 비숍을 d3에 전개한 뒤 b폰을 전진시킨다. d4 같은 표기는 파일과 랭크로 칸의 이름을 나타낸다.
이 배치가 노리는 것
- b폰을 전진시키면 어두운 칸 비숍을 위한 b2가 열린다. 측면 폰 뒤에서 비숍을 긴 대각선에 전개하는 방식을 피앙케토라고 한다.
- b1 나이트는 흔히 d2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e폰을 e4로 전진하는 준비를 돕고 b2 비숍을 막지 않는다.
- 흑은 보통 c폰이나 e폰을 전진시켜 중앙에 도전한다. 이런 돌파는 백의 배치가 준비되기 전에 라인을 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클래시컬 콜레와 가장 뚜렷한 차이는 비숍이 일찍 b2를 통해 전개된다는 점이다. 클래시컬 배치에서는 c폰이 보통 한 칸 전진하고 그 비숍이 더 오래 갇힐 수 있다. 주커토트는 비숍에 활동적인 역할을 주지만, 상대를 보지 않고 같은 배치를 자동으로 반복해서는 안 된다. 중앙 전진과 나이트가 e5에 자리 잡는 타이밍은 흑의 폰 배치에 달려 있다.
자주 혼동하는 개념
주커토트와 클래시컬 콜레
주커토트는 b폰을 전진시켜 비숍을 위한 b2를 연다. 클래시컬 콜레는 보통 c폰을 전진시키며 그 비숍을 중앙 폰 뒤에 더 오래 둔다.
출처
- 1.Understanding the Colle-Zukertort, Chess.com
- 2.D05: Queen's pawn game, Rubinstein (Colle-Zukertort) variation, 365Chess
- 3.Colle System, Wikipedia
